2023년은 Swatch Art Journey의 새로운 장을 여는 해로,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5가지의 중요한 작품만을 모아놓은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모든 컬렉션은 Botticelli(보티첼리)부터 Lichtenstein(리히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예술 역사의 다른 순간들을 통해 마치 모험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예상치 못한 디테일을 더해 Swatch만의 시그니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Swatch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들을 기념하기 위해 시그니처인 GENT, NEW GENT는 물론, 유쾌하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스타일을 더해 총 10가지의 작품을 시계로 다시 창조해냈습니다.

-     Swatch x MoMA는 팝아트와 Roy Lichtenstein(로이 리히텐슈타인)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합니다.

-     Swatch x Magritte는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René Magritte(르네 마그리트)의 탄생 125주년을 기념합니다.

-     Swatch x Le Gallerie degli Uffizi는 르네상스 최고의 거장 Sandro Botticelli(산드로 보티첼리)의 작품을 통해 그가 바라본 자연과 여성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     Swatch x Louvre Abu Dhabi는 Hokusai(호쿠사이)의 'The Great Wave Off Kanagawa(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아래)'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Astrolabe(아스트롤라베)’의 웅장한 분위기를 하나로 결합시켰습니다.

-     Swatch Art Journey의 마지막을 장식할 3가지 시계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지만, 힌트를 드리자면 Swatch Art Journey를 통해 선보일 다음 시계는 스트릿 아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예술에 대한 Swatch의 열정은 1985년, 최초의 Art Special 시계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Swatch는 예술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항상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유명 미술관과 협력하여 새로운 Museum Journey 시리즈를 통해 가장 파급력 있는 작품을 재현했습니다. 암스테르담의 Rijksmuseum(국립미술관)(2018)과 마드리드의 Thyssen-Bornemisza Museum(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2018)이 Swatch의 첫 전시 개최 장소로 선정되었으며, 파리의 Musée du Louvre(루브르 박물관)(2019), 뉴욕의 MoMA(2021), 파리의 Centre Pompidou(퐁피두 센터)(2022)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Swatch Art Journey 3월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컬렉션의 첫 번째 시계를 출시하고, 이후 다른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