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ch는 떠오르는 스키 스타 밀라 드 르 뤼(Mila De Le Rue)를 Proteam 선수 명단에 추가하여 동계 스포츠 전문 선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밀라는 이번 4월 스위스 쉴트호른에서 열리는 Swatch Nines Snow에서 Proteam 선수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2000년부터 Swatch Proteam 선수로 활동한 스노보드 전설 자비에 드 뤼(Xavier De Le Rue)의 딸인 밀라는 최근 18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린 나이부터 스키를 시작하여 13세에 프리라이드 월드 투어(Freeride World Tour) 클럽에 참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밀라는 18세 미만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국제 대회에 출전했습니다. 2024년, 밀라는 프리라이드 월드 투어 예선에 참가했습니다.

밀라는 이미 뛰어난 스키어로, 아버지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으며 코치 팀과 함께 계속해서 훈련하고 기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운동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밀라는 다양한 액션 스포츠를 즐기는 다재다능한 스포츠 마니아입니다. 그는 스위스 베르비에의 스키 리조트에서 다운힐 자전거, 클라이밍, 스케이팅을 능숙하게 즐깁니다. 공부나 훈련을 하지 않을 때는 사진, 바느질, 그림 그리기, 도자기 만들기, 기타 연주, 우쿨렐레 연주 등의 취미 활동을 즐기는 창의적인 영혼이기도 합니다.

Swatch Proteam에 합류한 것은 밀라의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Swatch Proteam 선수가 되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영감을 주는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점입니다. 밀라는 소중한 시간을 항상 최대한 활용하고자 합니다. 그의 가장 특별한 꿈은 스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여름 내내 해변에서 서핑을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Swatch는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순간을 사로잡는 스포츠의 힘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밀라는 스키를 탈 때 “모든 것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게 된다.”고 말합니다. 여유로운 스키 스타일로 유명한 밀라는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온전히 즐기는 것에 집중하는 선수입니다. Swatch는 밀라의 이러한 감성을 공유합니다.

평소 작은 시계를 좋아하는 밀라는 심플한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ONCE AGAIN 시계를 가장 좋아하는 시계로 꼽았습니다. 그의 심플하고 담백한 패션 감각과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또한 그는 BIOCERAMIC WHAT IF?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인 WHAT IF…SKY?를 착용하고 있습니다.